군민 직접 참여 기회 늘리고 전문가 토론 확대해 ‘군민 행복시대’ 실현

태안군청 김종원 감사기획실장이 업무브리핑을 하고 있다

민선6기 후반기 태안군은 주민참여율 제고와 전문성 향상을 최우선으로 한 신규시책 발굴에 총력을 쏟는다.

군은 13일 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획감사실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신규시책 발굴 계획을 보면 △군민 대토론회 개최 △전문기관 공동 워크숍 개최 △군정 자문교수단 활용 정책연구 강화 △주민 참여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한다. 군민과 함께 하는 민선6기 태안군정을 실현 의지를 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군은 군민의 정책참여 제고를 위해 오는 10월 각계각층의 군민 100명을 초청, 태안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정책공감 UP, 군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군민 토론회는 ‘군민 정책참여 선도도시’로 나아갈 기반 조성을 위한 것이다. 군민 토론회를 주민의 직접 참여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향후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정책 축제로 발전시켜나가기로 하는 등 주민 중심 행정구현의 토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연구원과의 공동 워크숍도 8월 중 개최된다.

공동 워크숍은 군 특화분야인 수산과 관광분야를 중심으로 새 정부의 정책방향을 집중 분석해 군의 미래발전을 꾀하고 정부 정책을 선점하기 위한 게 목표.

또 군은 30대 미래전략사업 등 주요 현안과 정부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을 분석해 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이듬해 업무구상을 위해 매년 8월부터 부서별 자체 업무구상과 보고회 및 군정 자문교수의 의견 청취 등의 과정을 거쳐 주요 시책을 발굴해오고 있다.

올해부터 지역 전문 연구기관인 충남연구원과의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발굴 시책의 시의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행보에도 시동을 걸었다.

특히 군의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 충남연구원 연구진을 초청해 ‘동거(居)동락 정책탐방’을 실시해 군의 가장 큰 현안 사업인 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 사업의 제19대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충남연구원과의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체감 행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원 기획감사실장은 “민선6기 후반기를 맞아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희망찬 태안 건설을 위해 주민 참여기회를 늘리고 군정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시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태안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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