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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우 "내가 대전시장 적임자" 출마 결심

[짤막 인터뷰] 자유한국당 소속 대전시장 도전장

지상현 기자2017.11.01 14:23:53

<디트뉴스>는 2018년 6월 13일로 예정된 제7회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을 위해 '짤막 인터뷰' 코너를 신설한다. 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한 정치인들이 그 뜻을 알릴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 출마 예정자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인터뷰 희망자는 디트뉴스 대표번호(042-471-8114)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가 <디트뉴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대전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태우(54)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박 교수는 <디트뉴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21세기의 단체장은 혁신경영마인드가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기 때문에 제가 대전시장 적임자"라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1963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난 박 교수는 대전 대흥초와 동산중, 대전고,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영국 헐(HULL)대에서 국제정치경제학박사를 받았다. 이인제 대선후보 국회보좌관과 외교안보특별보좌역을 지내기도 했다.

그가 지방정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때다. 당시 국민중심당 소속으로 중구청장에 도전했지만 공천이 어려워지자 탈당했다.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한 그는 중앙당 부대변인과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한국수자원공사 비상임이사 등을 거친 뒤 2014년 지방선거때 대덕구청장에 출마했지만 공천에 실패하며 출마를 포기했었다. 2014년 지방선거 직후부터 현재까지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정치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박 교수는 "그 동안 갈고 닦아온 모든 지식과 경험 역량을 대전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서 써야겠다는 결심으로 대전시장에 도전하려 한다"며 "아시아지역의 4차산업혁명기지로 대전이 자리매김하는 행정의 대전환을 위한 공약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이 전략공천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한국당은 광역단체장 후보로 과거 부패하고 도식화된 정치에 물 들은 사람들을 과감하게 배제하고 새로운 정치와 행정능력을 보여줄 새로운 인재의 영입을 공언하고 전략공천을 전제로 새로운 지방선거전략을 짜고 있다"며 "행정부와 입법부, 그리고 학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골고루 경험을 갖춘 제가 참신하고 준비된 사람"이라고 공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대전시장에 당선된다면 4차 산업혁명도시와 연계되는 다양한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인근지역을 대전시에 편입하는 영토확장행정을 완수해 전세계의 4차산업혁명기지를 위한 대단위 산업단지조성의 시동을 걸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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