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복지 우전지원사업 캠페인] 교과 과정 연계, 현대식 꼭두각시극 공연, 업사이클 실용 공예품 제작

대전백운초등학교(교장 이영주)는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융합문화예술 체험 및 정서함양을 위하여 제안 융합교육프로그램 ‘창작캐릭터 기반 꼭두각시극&공예활동’을 진행한다.
대전백운초등학교(교장 이영주)는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융합문화예술 체험 및 정서함양을 위하여 제안 융합교육프로그램 ‘창작캐릭터 기반 꼭두각시극&공예활동’을 진행한다.

이 활동은 10월 대전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토이파파와 협약을 체결로 학교문화예술교육 융합교육프로젝트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진로교육복지부와 공동 기획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활동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교과서에 수록된 창작 캐릭터 및 기존 재활용공예를 통해 알려진 캐릭터들을 민속인형극에 등장시켜 학생들이 직접 인형극을 공연하며 캐릭터 연계 폐품을 업사이클 하는 소품 등, 실용 공예품을 제작하여 꼭두각시극과 연계진행으로 계획됐다. 

다양한 캐릭터 인형을 무대 위에 번갈아 내세우며 친구들이 볼 수 없는 숨겨진 공간에서 조종하고 그 캐릭터 동작에 맞추어 배역 배우가 대사를 하는 방식으로 배경음악,사운드,이펙트,조명,무대장치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반영한 스토리로 구성되는 꼭두각시극과 다양한 생활 속 폐품과 일회용품을 주재료로 삼아 제작하는 친환경공예, 제작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

이영주 대전백운초 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균형잡힌 예술적 식견과 감각을 느끼며 폐자원을 모으고 재활용 실천의 경험이 되는 융합프로그램이 환경친화적인 소양 형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학생들의 소통과 협업으로 협동정신·공동체의식이 자연스럽게 증진될 것“이며 ”교과과정연계(국어, 미술, 과학)로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