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 전달
대전 유성구는 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김양수)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00kg(100포)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 받은 백미는 지난 달 취임한 제9대 신임 김양수 회장 및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수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