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복지의 중심축이 될 맞춤형복지팀이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구는 25일 구청 현관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찾아가는 복지실천 다짐과 성공적 출발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한현택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진행경과보고, 격려사, 복지차량 전달식이 진행됐다.앞으로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방문상담, 사례관리와 지역자원 발굴·연계 등 최일선 현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해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한층 높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5일 신하동마을회관에서 물포럼코리아, K-Water 대청댐관리단, 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 등과 함께 절골마을 도랑살리기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각 기관은 도랑의 수질개선을 통한 친환경적인 마을로 가꿔나감과 동시에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도랑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협약식 이후 주민과 시민단체 등 80여 명은 대청호 수변 근처에서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고, 이와 함께 마을 부녀회원을 대상으로 수질정화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EM) 비누 만들기 교육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전 동구는 24일 구청 접견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로부터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2천만 원 상당의 여름이불·모기장 250세트를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은 무더운 날씨로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민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물품들은 향후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개별 가정에 직접 배달된다.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해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전기세로 인해 냉방용품을 이용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시민들이 모아주신 온정의 손길이 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드림스타트는 이달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총 30명을 대상으로 'cheer up! 몸키움, 꿈키움' 교실을 운영한다.이는 방학기간에 다채롭고 즐거운 예체능 프로그램을 배우며 건전한 사고를 기르고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바이올린, 음악줄넘기, 영어 등의 아동대상 강좌와 함께 요리교실, 가죽공예, 냅킨아트 등 부모대상 강좌가 열린다.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적인 적성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하절기 비양심적인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8월 말까지 특별감시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장마철에는 사업장 내 보관 방치하고 있거나 처리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되거나 불법으로 하천에 흘려보내는 환경오염 범죄가 빈번해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 일차적으로 관내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협조문을 발송해 위험요소 자체진단을 적극 당부했다.앞으로 구는 환경보호담당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감시반을 운영해 집중호우 시 상수원 수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4일 가오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문해교실 학습자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동구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연령을 초월한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문해교실 참가자와 강사 간에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은 어둠을 밝히는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과 단체게임, 도전 골든벨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즐거운 프로그램을 통한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웃음꽃을 피웠다.한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학습도시
대전 동구 효동주민센터에는 매월 2회 가량 주민센터를 방문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가시는 아주머니 기부천사가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23일 주민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어떤 때는 아침에 문이 열리기도 전에 셔터 사이에 넣고 가시는 경우도 있고, 다른 때에는 주민센터에 들어와서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직원에게 현금봉투를 슬쩍 전하고는 특별한 말씀 없이 그냥 나가신다는 것이다.일반적으로 다른 기부들의 경우에서 기본인 기부자 인적사항 파악이나, 기념사진 촬영도 아주머니에겐 다 중요하지 않은 그저 남의 이야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민‧관‧경 합동 치안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부경찰서, 동구자율방범대 등이 참석해 지역안전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학교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소통스쿨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22일 직동 찬샘마을에서 가족아카데미를 개최했다.가족아카데미는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색다른 체험프로그램들을 통해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이끄는 동시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자연愛 가족愛’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4개 학교 120여 명이 참여해 농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허수아비, 나전칠기 목걸이, 인절미 만들기 활동과 옥수수 따기, 경운기 타기 등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올해 상반기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책놀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면서 흥미유발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도서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지난달 말까지 가오도서관 등 관내 도서관 3곳에서 ‘책책폭폭 동화나라’, ‘엄마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빛그림 이야기 극장’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에 총 491명의 부모와 아이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치매환자의 지속적인 치료·관리는 물론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의료기관에서 상병코드 F00~F03, G30 중 하나 이상으로 진단받은 만 60세 이상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를 충족할 경우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통장사본, 치매치료제가 포함된 약 처방전 등을 구비하고 동구보건소(☎ 042-251-6158)를 방문하면 된다.지원범위는 월 3만 원(연간 36만 원)을 한도로 치매 약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16일 갑자기 쏟아진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청주시의 수해현장을 찾아가 활발한 복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청주는 22년 만에 쏟아진 기습폭우로 인해 20명의 사상자와 700여 가구 침수피해, 100여 명의 이재민 발생 등 대규모 피해를 입은 바 있다.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피해지역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구는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원, 자원봉사협의회원 등 총 50명의 민관합동 지원반을 구성했다.지원반은 비닐하우스 농가 피해를 입은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현장을 찾아가 시설물 정리와 쓰레기 수거,
대전 동구는 내달 11일까지 연면적 1000㎡ 이상의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888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교통유발부담금은 대도시의 교통문제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일정규모 이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교통시설 확충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구는 현장방문을 통해 지난해 8월 1일부터 1년 동안의 기간을 대상으로 해당 시설물의 사용용도, 공실기간, 소유자 변동사항 등 총 28개 항목을 조사할 방침이다.조사결과에 따라 산정된 교통유발부담금은 2017년 7월 31일자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
대전 동구 효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설)의 여름은 올해도 역시 남들보다 뜨겁지만 아름답다. 부녀회에서는 얼마 전 효동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 150kg를 수확하여 지역 어려운 이웃들과 나눴다.이번 나눔은 효동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지속 수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효동 나대지를 개간해 매년 감자, 열무김치 등을 재배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효동새마을부녀회 김종설 대표는 포장한 감자를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올 해 가뭄이 심해 작황이 좋지 않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없는 점이 안타깝지만, 정성으로 받아주셨으면
대전 동구는 19일 아침 성남네거리 등 주요 우회도로 분기점 4곳에서 홍도육교 철거에 따른 교통통제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 안전도시국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도육교 철거와 관련한 홍보전단지 배부와 함께 우회도로 이용도 안내했다.캠페인 참여 공무원들은 20일 오전 10시부터 홍도육교를 지나는 106번, 317번, 601번, 602번, 607번 버스와 일반차량의 경우 동산·성남·삼성·정동 지하차도와 한남고가차도 등으로 우회하게 됨을 출근길 시민들에게 강조하며 전달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효동 보문교에서 문창교 사이 540m에 이르는 도로에 안전난간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대전천을 따라 펼쳐진 해당 도로는 보행로가 따로 없고 도로 폭이 4m 정도로 비좁은 관계로 보행자들이 차량을 피하기 위해 하천 경계석 위로 통행하는 등 추락사고의 위험이 상존해 있었다.구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방문과 함께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쳐 시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이를 통해 지난 6월 시 특별교부금 1억 원을 확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저소득가정 영유아,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관리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 중인 영양플러스사업이 높은 이용률과 함께 각광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영양플러스사업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 가구별 중위소득의 80% 미만 가정의 임산부와 만 6세 미만 영유아에게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여부를 확인한 후 영양보충식품 공급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212명에게 월 1회 이상 영양교육· 상담서비스·영양평가 제공과 함께 분유, 현미, 감자,
대전 동구 용전동주민센터(동장 윤태찬)는 18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여름 휴가철 비상대응 행동요령 습득과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졌다.동부소방서 119 구급대 강사의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에 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용전동 통장, 적십자봉사회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평상시 비상대응 행동요령 강화를 통해 만일의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8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 영세농가 판로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와 함께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농·특산물 공급 등 도·농 상생의 공간 마련을 위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이날 직거래장터에는 동구 관내 농가, 마을기업 등 8곳에서 참여한 가운데 포도, 복숭아, 표고버섯, 블루베리, 고추, 꿀, 장류 등 20여 가지 품목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판매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드림스타트는 18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결연아동 등 110여 명과 함께 피서철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물놀이 안전교육과 워터파크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일정은 전문요원의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워터풀, 슬라이드 등 워터파크의 각종 놀이시설 등을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시간이 이어졌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신나고 유익한 체험활동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결연아동 등이 보다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