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산성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옥화)는 22일 사정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중복을 맞아 경로당 청소 및 삼계탕 제공 행사를 개최했다. 시자원봉사센터 행복나누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경로당 대청소와 방역소독 등을 실시했으며, 중복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제공하기도 했다.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연용)는 24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여있는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650여만 원 상당의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은행선화동은 대전시 민관협력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지원금과 대전남부교회 및 성산성결교회로부터 후원을 받아 쪽방촌 주민 28세대에 선풍기 지원을 비롯해 방충망 설치 및 주거․의료비를 지원했다. 한편 은행선화동은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개월 동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11가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29일 중앙로지하상가 D구역에서 청소년과 가족간 관계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바람직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루미큐브 전국대회 대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난호)와 보드게임문화발전연구원(원장 이수진) 주관으로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소통’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부와 중학생 이상 일반부, 시니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게임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루미큐브는 1930년대 초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보드게임의 일종으로 106개로 이루
대전 중구 중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석)는 21일 중앙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모범학생 3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현석 위원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은 사랑이 넘치는 마을로 가꾸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부사동주민센터(동장 이도경)는 20일 깨끗한 동네 및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홍보를 위해 ‘그림자광고 프로젝터’를 청란여중 등교로에 시범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그림자광고 프로젝터는 조명과 그림자 기법을 이용한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컬러풀하게 표출하는 기기로 전신주 또는 외벽 등에 설치한 후, 야간에 도로바닥 등에 픽토그램(그림문자)을 투시해 홍보하는 이색적인 홍보시스템이다. 동주민센터는 ‘깨끗한 거리, 살기좋은 마을 부사동’이란 그림문자를 만들었으며, 날이 어두워지면 조명을 켜서 도로바닥에 문자를 표출함으로써 주민
“예술인들이 서로 만나 잘 놀아야 대흥(大興)할 수 있죠. 문화예술을 꽃피우려면 이것이 제일 중요 하죠” 대전 중구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에 터를 잡고 활동하고 있는 박석신 화백은 말한다. 화방, 필방, 소극장, 갤러리 등 문화예술을 영위하는 업종이 집약되어 있는 대전 중구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가 예술인들의 새로운 움직임으로 부활의 몸짓을 하고 있어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 중심에는 10여 명의 예술인들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매마수)에 모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관심사를 고민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과 교육 등을 정기
대전 중구 부사동주민센터(동장 이도경)는 20일 청란여자고등학교와 연계하여 클린중구 조성 및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을 중심으로 우리동네 클린사업을 전개했다.이날 학생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교 주변의 골목길과 공한지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전 중구 문화1동 이바돔 감자탕 서대전점은 20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문화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감자탕을 제공했다.이날 행사에 초청된 어르신들은 “이른 무더위에 입맛도 없고 여러모로 힘겨웠는데 이렇게 맛난 음식을 대접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갖고 자원봉사대학 교육과정의 70%이상을 이수한 참여자 23명에 대해 수료증을 전달했다.2017 자원봉사대학(기본과정)은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주간 진행됐으며, 생애주기별 특성 이해와 이미지 메이킹, 자원봉사자 마인드교육, 발치유 건강나눔, 정리수납 활용, 보드게임 활용, 자원봉사 현장체험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박용갑 청장은 “지난 10주간의 자원봉사대학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대전 중구는 20일 최악의 물 폭탄 집중호우로 도심 곳곳에 침수피해가 발생한 청주 미원면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생필품과 함께 덤프트럭과 운전요원을 현지로 파견했다.이들은 청주 미원면에서 1주일 정도 머물면서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5일까지 3일간 자원봉사자 120명도 참여해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이날 구는 인력 및 장비지원과 더불어 컵라면 30박스와 통조림류 400캔, 햇반 480개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지원받은 식수 500병
대전 중구 태평2동주민센터(동장 최상훈)는 19일 태평오거리 삼부스포렉스 주변에서 밝고 깨끗한 마을만들기 동참을 위해 하나은행과 삼부스포렉스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클린사업에 참여한 각 기관의 직원들은 업무시작 1시간 전 태평동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정비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출근길 주민들에게 홍보도 병행했다. 한편 동주민센터와 태평2동 관내 학교, 기업체, 금융기관 등 기관단체는 클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별 지정한 요일에 자체적으로 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이달말까지 유해 야생동물에 대한 개체수 조절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야간포획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4개 단체 및 모범엽사 등 28명으로 야간포획단을 구성하고 19일부터 산서지역 및 민원신고지역을 중심으로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등 유해 야생동물 야간포획활동을 펼친다. 이번 야간포획단 운영은 수확기가 도래하기 전에 적정한 개체수를 유지함으로써 수확철 야생동물 증가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사전예방하고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효문화뿌리축제를 널리 홍보하고자 방송인 김준모씨를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준모씨는 앞으로 방송을 통한 축제 홍보와 더불어 현재 역임하고 있는 지역사회 단체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에서 ‘우리의 뿌리를 찾고 효를 즐기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연용)와 보문감리교회(담임목사 김진태)는 18일 저소득층 지원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협약’을 체결했다.양기관은 반찬배달서비스, 김장나눔 및 여름철 삼계탕 나눔행사, 명절 이웃돕기 참여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을 체결한 후, 보문감리교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오감만족 장애우 및 어르신 위문공연’을 펼치며 삼계탕과 떡 등 오찬을 제공했다.한편 보문감리교회
대전 중구는 1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로부터 저소득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과 모기장 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구청 구민사랑방에서 개최된 이번 전달식에는 박용갑 청장과 안기호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중구지역의 저소득층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중구 오류동주민센터(동장 이광자)는 17일 오류초등학교 일원에서 ‘쓰레기 Zero 오류동 만들기’를 위해 오류초등학교(교장 박종각)와 함께 ‘우리동네 클린사업’을 전개했다.동주민센터는 지난 2월 대전오류초등학교와 깨끗한 동네만들기 협약을 체결한 후, 매월 1회 이상 학교주변과 대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면서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이광자 동장은 “손자․손녀 같은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학교 주변을 청소하는 것은 봉사활동과 함께 환경캠페인의 역할도 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대전 중구 석교동 복지만두레(회장 나진희)는 17일 외롭게 홀로 지내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35명에게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뜻깊은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정성스런 생신상과 함께 난타공연, 전통춤, 어린이집 아동들의 축하율동, 오카리나 연주 등 흥겨운 공연을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대전 중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족보를 찾아보고, 작성하는 방법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어린이박물관학교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6회에 걸쳐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매회 20명씩 총120명을 효월드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이번에 한국족보박물관이 개발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인 ‘신비한 족보사전’ 교육은 조선왕실의 족보인 선원록과 역사 인물의 족보를 통해 족보를 찾아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 관계를 족보
대전 중구는 15일 ‘사람이 있는 곳이 금연구역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간접흡연 폐해 예방과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대전네거리 일원에서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올해 상반기에 1차 금연교육을 받고 명예금연지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성모여고 등 관내 5개 고등학교 명예금연지도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금연 구호제창, 가두행진 및 홍보물 배부를 통해 주민들의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주춤했던 흡연율이 증가함에 따라
대전 중구는 14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중촌동 호남선 대전건널목 지하차도 완전 개통과 지역주민의 통행불편 해소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기관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기관은 대전건널목 지하차도 완전개통이 있기까지 성실하게 공사를 추진한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와 감리단 ㈜유신, 시공사 태평양개발(주) 등 3개 기관이다.구는 지난 2011년 철도건널목 통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차량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7월까지 총사업비 332억원을 투입해 410m 구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