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시설기획부 정서현 사원이 신랑 김정섭군과 소중한 만남의 결실을 맺는다.

정서현 사원은 23일 낮 12시 40분 대전 루이비스컨벤션 그레이스홀에서 김정섭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서현 사원은 2018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사해 경영지원팀과 커뮤니케이션부, 경기장 시설 기획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구단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만들었다.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운영 중인 하나클라이밍장에서 첫 만남을 계기로 2년간의 연애 끝에 운명처럼 부부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정서현 사원은 "우연처럼 운명처럼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평생의 인연을 만나게 됐는데 특별한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겠다"며 "최고의 내 편이자 이제 대전의 최고의 팬이 된 남편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 일시: 2023. 12. 23 (토) 오후 12시 40분

- 장소: 루이비스컨벤션 그레이스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