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전통시장상인회와 청년창업 촉진 공동 노력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8일 우송타워 13층 파인홀에서 문창전통시장상인회(회장 최병철)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일체 협약을 체결했다.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8일 우송타워 13층 파인홀에서 문창전통시장상인회(회장 최병철)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일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진근 대전시의회 의원, 민경태 민주평통자문위원, 문창전통시장상회 최병철 회장, 김지헌 부회장, 김영애 이사, 이치원 이사, 최성원 총무와 우송대 서민원 기획부총장, 성원경 교무기획 본부장, 정병현 기획처장, 김학만 대외협력처장, 임승철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우송대와 문창시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창의적 상품개발 및 청년창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재학생들의 수업을 통한 전통시장의 개선, 신상품 개발 및 아이디어 제공, 문창시장 마케팅 지원을 위한 상품진열, 판촉, 인테리어, 상인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이다.
 
 김학만 우송대 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을 기회로 우송대는 지역과 상생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할 계획이다.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역연계 산학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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