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일정 무관 3개지역 선거

4.12 천안시의원 보궐선거가 그대로 치러져 행정력 낭비 요인이 우려된다.

천안시 동남, 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아직 까지는 대선일정과 무관하게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라는 것.

선관위 관계자는 관련법이 개정되지 않아 현재로써는 4월12일 그대로 선거가 치러지게 된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3개 선거구에서 시의원선거가 치러지게 된다.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는 나(신안,문성,중앙, 일봉,봉명동)선거구의 경우 ▲한영신(58.더불어민주당)천안시협의회여성위원 ▲유창영(45.자유한국당)천안시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 ▲도병국(46.바른정당) 전 천안시의원 ▲윤종호(55.무소속)전 구본영천안시장후보 유세단장이 등록을 마쳤다.


바 선거구는 ▲육종영 (50.더불어민주당)천안시새마을회이사 ▲박영희(52.자유한국당)행복연구소장이 등록을 마치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마선거구는 ▲최장온(52.더불어민주당) 천안시 성거읍체육회상임이사 ▲김철환(36.자유한국당) 성환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이숙이(57.자유한국당) 전 천안시의원 ▲최면자(53.자유한국당)숲해설가▲김동석(56.국민읜당)국가인권위원회전문상담위원 ▲방성민(43.바른정당)천안시서북구문화원이사 등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 등록은 본 후보 등록일인 3월 23일과 24일전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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