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지난 21일 이안경원 배재대점으로부터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안경을 지원받기로 하고 기탁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지난 21일 이안경원 배재대점으로부터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안경을 지원받기로 하고 기탁행사를 진행했다.

안경 지원대상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의 학생들이며 학교당 2명씩 연간 10명(100만원 상당)에게 안경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이안경원 배재대점 김기원 대표는 “형편이 어려워 안경을 구입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본인 스스로 선택한 색상과 디자인을 반영해 학생 마음에 쏙 드는 안경을 선물해주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밝은 사회를 실천하는 일에 계속해서 뜻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이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먹고 자라 더불어 사는 즐거움과 나눔의 행복을 또 다른 누군가와 나누며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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