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정문 앞 한국홍역문화원 ‘주역과 세상’ 주제
누구든 때에 맞춰 변화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는 이치가 ‘수시변역(隋時變易)’이다. 주역 공부는 그 때를 알기 위함이라고 한다.
대산 선생은 지난해 말 ‘주역전의(周易傳義)’의 강독을 끝으로 30년 동안 이어온 주역 강의를 마쳤다.
이번 대산 선생 특강은 한국홍역문화원 개원식을 겸해 마련되는 것으로 한국홍역문화원은 대산의 스승인 야산(也山) 선사의 손자 이응국 전 원광대 교수가 한국의 전통사상을 계승하고 민족정신을 고취하는 운동을 펴기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이 교수가 대표를 맡고 이실자씨가 원장을 맡고 있다. 특강 문의 : 한국홍역문화원(042-823-8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