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멘티들은 응급구조학과 체험을 통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및 실습, 인명구조등의 실습을 통해 학과의 특성을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드림UP! 멘토링은 지역기관인 판암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11년째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우송대학교 학생들을 연계하여 3월~12월까지 10개월간 학과별 진로탐험(5개학과), 운동회,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교육복지 학생의 적성 및 흥미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대전대암초등학교 최영순 교장은 “멘토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서로 간(멘토-멘티)의 건강한 역할 모델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의 자신의 꿈을 긍정적으로 가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